어제죠. 컬투의 베란다쇼 끝나고 하는 머냐 김재원하고 예쁜 아나운서 나오는 그 프로에서 세 모녀의 자살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참 안타깝더군요. 마지막 공과금과 방세 70만원을 50만원권 14장으로 봉투에 넣어 그렇게 세상을 등졌다고 합니다.
이유는 생활고.
그놈의 생활고가 문제네요. 잘나갈것만 같은 연예인들도 생활고에 시달리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참 몇몇 유명 연예인들을 제외하고는 다들 월급쟁이만 못한가 봅니다.
이 모녀들도 엄마가 버는 150남짓되는 돈으로 세 식구가 아둥바둥 살아왔고, 서른이 넘은 두딸은 몸이 많이 안좋았나 보더군요. 첨에 서른이 넘었다고?? 돈 안벌고 머했나 했더니 나름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중 둘째 딸인가는 만화를 즐겨 그리고 출판사의 의뢰를 받아 작품을 내기도 하더군요. 그 대가로 받은 금액
19,900원 ...
오랜 시간 공들여 그린 (보니 정말 잘그렸더군요) 그 작품이 2만원도 안된다니 가슴이 매어졌습니다.
그 가족의 특성을 보니 세 가족이 모두 남에게 피해 안끼치려고 노력하고 (방세 한번 밀린적이 없다네요... ) 남의 돈 사양하고 좀 철두철미한 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성격들이더군요. 전문가 말로는 그런 성격이 생활고나 작은 신변에도 크게 상처를 받고 우울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극한의 결과로 치닿지 않았나 싶네요.
비트코인이 돈이 되려나 ...
사실 첨에는 남자가 없는 가족 구성이라도 60대 1명, 30대 2명이 있는 모두 성인인 가족들이 생활고라니 참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물론 한명이 아프다고 간주하며 그 병원비에 생활비에 힘들었을 수도 있지만 알바를 뛰어도 80만원은 받을텐데 그러면 엄마가 버는 돈과 합치면 230 정도 ... 자살을 선택할만큼 적은 돈은 아닐듯 하네요.
만약, 그 80을 벌어야할 친구가 만화를 그리고자 하여 더 큰 꿈을 행해 집에서 그림만 그린다고 한다해도 조금만 인터넷의 돌아가는 분위기나 섭리만 파악한다면 2만원도 안되는 돈 받으며 그렇게 허무한 결과는 나지 않았을 겁니다.
지금 인터넷에는 말도 안되는 방법 혹은 말되는 방법으로 앉아서 돈을 긁어 모으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한달에 6000 달러씩 버는 사람도 봤고, 블로그 수익이 월 700만원이 넘는 사람, 링크프라이스로 월 천만원 넘게 버는 사람도 봤습니다. 모두 집에서 앉아서 컴퓨터 하면서 버는 수익입니다.
아직도 돈은 밖에 나가서 영업뛰고, 사람 만나가며, 힘든 일을 해서 벌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앉혀놓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고 싶네요. 저 역시 블로그를 하면서 웹 마케팅에 눈을 뜨게 되었고, 얼마나 돈이 쉽게 들어오는지 확인했습니다. 물론 많은 노력을 해야합니다. 다만, 밖에서 발로 뛰고 밤 11시에 퇴근해서 아침 6시에 일어나고 하는 말도 안되는 일만하는 삶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여유가 있는 라이프 속에서 돈이 들어온다는 겁니다.
무궁무진한 기회의 인터넷 세상
월 200을 찍고 ...
지난달에 블로그, 웹마케팅 부분에서 시작한지 5개월만에 월 200을 찍었습니다. 참 돈 벌기 쉽네 ...?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부분은 모르는 사람은 아예 생각지도 못하는 부분이고 아무리 말해줘바야 웃기고 있네 ~ 할거라는거죠.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루종일 알바하고 빌딩청소하고 경비 서봐야 100 남짓 됩니다. 그런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을 욕하는게 아니라 조금만 더 공부를 하라는 겁니다. 보다 젊었을 때 말이죠.
만약, 한 40대 남성이 월 만명이 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거기서 월 150 정도 나온다고 합시다. 뭐 못해도 50정도는 들어온다고 한다면 그 사람이 50, 60이 되었을때 그 블로그는 초대형 블로그가 되어 있을 것이고 은퇴를 한다고 하더라도 월 100정도는 무난히 들어올 겁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러한 자동 수익원.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꾸준히 연구해야 좀 더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허황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블로그를 만드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말의 요지는 블로그가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그 뭔가를 빨리 찾아야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인터넷 속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그리고 인터넷이어야 합니다.
지금 회사를 다니고 뭔가 불안불안 하신분, 미래가 암담 하신 분, 월급이 적으신 분 등 매일 저녁 퇴근하셔서 인터넷 세상을 조금 더 세밀히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이상한 사이트가 존재하고 그 이유는 무엇이며 뭘로 돈을 벌고 있는지, 일베 사이트 같은게 왜 생기며 월 광고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 등등 말이죠.
600줄도 안되는 코드인 아이폰 게임 플래피 버드? 가 광고로만 월 5천만원씩 벌었다는 사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휴가 즐기며 인터넷을 통해 수천만원씩 벌고 있다는 사실.
이런 사실을 듣고 가슴이 움직여야합니다. 에이...그건 다른 사람이야기... 하면 거기서 끝나는 것이고,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낀다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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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슴아픈 이야기를 접해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
뭐 그렇다고 로또로 대박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ㅎㅎ 허황된 것이 아니라 정말 돈을 벌 수 있는 무언가를 지금부터 찾아보십시오. 몇 개월 아니 1년간 파다보면 뭔가... 보일 겁니다.
굿럭로또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지만 절대 무리한 로또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로또는 하나의 게임, 주말에 작은 즐거움이 되어야하고 주 5게임을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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